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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확행

여름휴가 서울여행 서울명소 남산타워 청계광장 청와대 예약필수

by 그리샤1996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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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계획한 여름휴가계획을 이번에는 서울 도심으로 서울의 명소를 다녀오기로 했다.



청계광장과 시민관람오픈으로 청와대관람이 기대가 된다.

경부선을 따고 장장 4시간 반을 달려 서울에 도착했다.

편한 KTX를 이용해도 되지만 아이들도 있어서
자가용을 이용하는것이 더 편했다.


첫날 남산타워의 야경 감상하기
청계광장 청계천은 다음기회로



비 맞아가며 힘들게 도착한 남산타워는
정말 가슴이 뻥 뚫릴만큼 시원했다.

물론 비바람이 쳐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내 마음은 엄청 설렜다.
남산타워는 순환버스나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가면 더 편하게 갈수 있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비가 오기시작해서)30분 정도 등반?을 한듯하다.

아이 셋과 오르는 남산타워!
다음엔 꼭 케이블카 타자!!



남산타워에 오면 돈까스를 꼭 먹어야한다기에
막내만 데리고  돈가스 식당을 찾았다.
역시 맛나구나~~~
식당내부도 깨끗해서 맘에들었다




청계광장도 찾는데 한참이 걸렸다.
비바람을 몰고다니는 가족들인가?
가는곳마다 도착과 동시에 비를 뿌려댔다.


우리 3호양만 급하게 한포즈 찰칵!




청와대 방문.예약은 필수

청와대 방문은 먼저 예약하고 가야한다.
관람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소요가 된다.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날짜와 시간을 예약할수 있다.



요즘은 방학과 더운날씨 관계로 오전시간은 여유가 많치않은듯 하다.
오전시간으로 하시려면 서두르는게 좋다.



청와대 영빈관.
날씨로 인해 출입이 통제되었다.
이런 ㅜㅜ
이번여행은 방문만으로 의미를 둬야할꺼 같다.





청와대 관저 (인수문)

청와대 안의 대통령과  그가족이 생활하던 건물이다.
아직도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듯한 아담하면서도 고풍스런 느낌이 들었다.

내부는 공개되진않고 창문넘어로 내부를 살짝씩 볼수 있었다.



청와대를 내가 감히 갈수 있을곳이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된 이곳을 다음에 또 한번 기회되면 천천히 둘러보고 싶다.

애셋 데리고 태풍이 오락가락 하는 날 방문은
절대 비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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