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산물직거래 장터인 두레장터를 소개해본다.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로컬푸드매장이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로 중간유통이 없는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되기에 안전한 먹거리와 정적가격의 먹거리로 만족도가 높은매장으로
평가되는거 같다.
무엇보다 우리지역에 신뢰할 만한 농부들이
안전한 농산물 체계를 만들기 위해
함께 운영한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는듯 하다.
여튼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장터인거 같아서
재방문으로도 이어질꺼 같다
매장도 넓고 매니아들이 많이 오시는 거 같아
분비진 않았다.
저녁시간때가 아니라 그런가?
종류는 농산물 위주라 가공품이나 공산품들은
많치 않다.
정말 저녁거리만 딱 사가기 좋은곳이다
과자류도 없다
우리집은 간식류 과자류가 장보기 거의 60%는
차지하는데 왠지 생활비가 더 절약될꺼 같은 느낌..
정말 농산물 가격도 동네마트보다 저렴한거 같았다.
반찬류가 왜이렇게 저렴한지 깜놀
우리동네에는 나물류 저만큼은 4000원가겨인데...
아마도 2층 두레밥상과 같이 운영되는 방식인듯 싶다.
반찬류들은 두레밥상에서 공급되는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된다.
그렇치 않고선 재래시장 반찬보다 더 저렴해
농협마트 좋아하시는 어머니들이 많이찾으실꺼같다.
하나로마트랑 비슷해 보이는 느낌이다.
아이들 좋아하는 괴기사고 반찬류 몇개사고
좋아하는 빵을 담아 저녁거리를 봐왔다.
여기에 머핀한봉지랑 요거트 한병이랑 까먹음
50000원에 해결한 저녁장보기
블루베리 요거트가 좀 비싸네
아들이 드시겠다는데 당연 사드려야지
오늘 장보기는 우리1호군이 쐈다
1호군 1년동안 중학교 생활잘했다고 학교에서 지역농산물 두레장터 쿠폰을 챙겨주셔서 이렇게 풍성하고 좋은 먹거리를 구매한것이다.
꼭 쿠폰을 써서 더 좋은 느낌이 든것도 없지 않아있지만 지역농산물 매장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로 서로 서로 윈윈할수 있는
매장이라는 점에서 난 재방문을 할꺼 같다
무엇보다도 반찬이 너무 저렴해서 반찬사러 와야겠다
매추리 장조림,진미채, 우리 신랑좋아하는 호박죽도 아주 저렴해..
-두레장터-
주소: 경북 경산시 남매로 6
영업시간 :저녁 8시까지 영업
주차장 완비